'박선우' 검색결과가 3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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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것들 No mercy for the rude, 20068.0나는 킬라, 사람 잡는 킬라.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막혔던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 잡는 ‘킬라’가 되는데… 무의미하고 추억도 없는 살인… 아 이건 아닌데… 그래 규칙을 정하자 ‘킬라’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도살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때 ‘발레’는 선배이자 동료로써 ‘나름의 룰을 정하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 그래서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는 것들만, 불필요한 쓰레기들만 골라서 깔끔하게 분리 수거’하기로 한 ‘킬라’. 규칙을 정한 ‘킬라’는 분주히 도시의 쓰레기들을 처리해 나간다. 이 여자는 뭘 믿고 이러는 건가? 작업 후, 코 밑 피 냄새를 설거지 하기 위해 독한 술을 마시는 ‘킬라’. 그가 매번 들르는 바에는 끈적대며 거세게 구애하는 ‘그녀’가 있다. ‘킬라’는 거칠다가도 알 수 없는 속내를 비치는 ‘그녀’ 때문에 헷갈려 하지만, 그냥 말이 없어 자기가 좋다는 ‘그녀’를 왠지 모르게 밀쳐낼 수 없다. 이렇게 예의 없는 것들에게 끝날 것인가? 어느 날 ‘킬라’와 ‘발레’는 재래 시장 재개발 건으로 폭리를 취하려는 놈을 의뢰 받게 된다. 만만치 않은 놈들이라는 사전 정보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려 던 중, 다른 놈을 처리하는 착오를 저지르게 되고… 혀 수술을 하고 ‘그녀’와 함께 스페인으로 가서 투우사가 되려는 ‘킬라’의 꿈은 기생충 같은 놈들로 인해 방해를 받게 된다. 정말 제대로 된 ‘예의 없는 것들’을 만나게 된 ‘킬라’. 과연, 세상의 더럽고 추한 예의 없는 것들을 멋지게 날려 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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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So Cute, 20047.5부자유친, 장유유서 그녀가 한 번 웃자, 와르르 무너졌다 한 지붕 네 남자, 그 사이에 끼어 든 그녀! 어머니는 제각각 이지만 그 딴 건 애저녁에 관심 없는 동갑내기 형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장남은 퀵서비스맨 963입니다. 괜히 우울한 척, 센치한 척 후까시 팍팍 부리는 고독한 라이더죠. 둘째 개코는 발라당 까져서는 애비를 우습게 여기지만, 그래도 젤 효잡니다. 늘그막의 적적함을 눈치 빠르게 알아주거든요. 아버지 장수로 씨는 한때 최고로 많이 퍼뜨려졌던 씨(?)입니다. 아들 점지를 위해 찾아온 여인네들마다 씨를 나누어 주어 한 이름 날렸던... 다 한 때 얘깁죠. 여기에 뒤늦게 합류한 아들이 있습니다. 셋째라고 하기엔 좀 뭐시기 하지만 가장 늦게 이 집의 멤버가 된 죄로 셋째가 되어버린 아주 뭐시기한 건달, 뭐시기. 철거깡패인 그는 부수고 때리러 온 황학동에서 아버지와 배다른 형제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랄한(?) 집안에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여자 앞에선 우,아래도 없다!! 개코가 지 아부지 외로워 뵌다고 길에서 줏어온 여자 순이. 이 순이라는 여자가 말이죠, 신통한 능력이 있습디다. 글쎄 남자들이 순이만 보면 폭 빠져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는 거 아닙니까.. 순진한 듯, 헤픈 듯, 그녀의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에 온 집안 남자들이 딱 걸렸습니다. 아버진 신이 내려주질(?) 않아 매일 밤 순이랑 손만 잡고 자야 하니 미치겠고, 큰 아들놈은 순이랑 한 번 하는 야시시 구라 일기나 적고, 둘째 놈은 지가 데려와 놓곤 맘대로 안되니깐 갖다 버리질 않나. 셋째는 최고죠. 순이는 나의 엄니라믄서 가슴 한번만 만져보자는 뻔뻔스러움이란. 하긴 엄니 가슴 만지는 게 뭐가 이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녀의 진심은 누구?? 네 부자는 순이의 진심을 아무래도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순이는 그들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지, 장수로의 말빨에 그저 헤벌레~, 963에게는 “넌 내 첫사랑”이라며 자못 진지해집니다. 개코에게는 “나랑 자기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또 한번 까르르, 뭐시기의 ‘엄니’ 소리엔 주저없이 훌러덩 웃통을 벗습니다. 그래서 순이가 누구랑 연결되냐구요? 여자 하나 때문에 집안이 콩가루가 되겠다구요? 글쎄요, 그건 좀 더 두고 봐야겠는데요. 탁구공이 어디로 튈 진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답니다. 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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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돌이킬 수 없는 그녀 ,20196.0아무도 모르는 그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누가 진짜 가해자인가?! 평화롭고 아담한 섬, 연모도 그 섬에 기타 하나와 스쿠버 장비를 들고 은지가 힐링을 위해 찾아온다. 미모의 여성 출현에 음산하게 술렁이는 어촌 계 남자들. 특히, 연모도의 대통령 용태와 그의 수족 윤길, 병삼이 은지를 음흉하게 쳐다본다. 그런 스산함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은지는 어촌 계 남자들이 자신이 타고 나갈 배를 차단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은지 주변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주민도, 경찰도, 모두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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