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봉' 검색결과가 11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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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로소이다 I am the King, 20127.0왕세자 자리가 마냥 부담스러운 심약한 왕자, 충녕이 있소이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왕권을 이룬 태종. 그는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첫째 양녕 대신 책에만 파묻혀 사는 셋째 아들 충녕을 세자에 책봉하라는 어명을 내린다. 왕세자의 자리가 부담스럽기만 한 충녕은 고심 끝에 궁을 탈출하기로 마음 먹고 월담을 시도 하는데… 그리고 충녕을 꼭 빼닮은 덕칠이라는 노비도 있소이다! 남몰래 주인집 아씨를 흠모하며, 말보다는 주먹과 몸이 앞서는 다혈질 노비 덕칠. 어느 날 역적의 자손으로 몰려 궁으로 끌려간 아씨를 구하기 위해 궁궐을 찾았다가 담벼락 아래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세종대왕이 아직 세자도 되지 못 했던 시절… 한 순간의 실수로 노비가 되고, 노비가 왕이 될 뻔 했던 세종비밀실록. 과연 누가 진짜 “나는 왕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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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2km To Catch A Virgin Ghost, 20048.0시간이 멈추어버린 그 곳, 시실리(時失里)에는 누가 살고 있길래... 수백억에 이르는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들고 튄 석태는 교통사고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실리에 불시착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환대에 마음을 뺏긴 석태는 시실리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그런데 그만! 다이아몬드를 확인하러 들어간 화장실에서 어이없이 낙상해 질식사하게 될 위기에 처한 석태를 본 주민들은 석태가 죽었다고만 생각하고 살인 누명을 쓸까 두려워 석태를 어딘가에 묻기로 결의한다. 그는... 아직 이 마을에 있다! 한편, 석태의 배신에 지구를 뒤져서라도 석태와 다이아몬드를 사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석태를 쫓던 양이는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겨우겨우 시실리에 당도하게 된다. 그러나 자꾸만 부인하는 마을 주민들과 음산한 동네 분위기에 그곳을 떠날까했던 양이는 현장에서 석태의 키티 양말 한 짝을 발견하고 석태가 이 곳에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나도 이제, '너희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정체를 알아버린 마을 사람들은 석태를 더더욱 숨기려고만 하고, 석태가 있음을 확신하게 된 양이는 아예 시실리에 주저앉는다. 쫓고 숨기는 가운데 양이는 낫, 호미, 도끼로 무장한 농기구 액션까지 선보이며 점점 본성을 드러내는 마을 주민들에게 엄청난 과거가 있음을 일게 된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마을 주민들과 서울 싸나이들의 한 판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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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과 군수 Small Town Rivals, 20078.0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 두 동창생의 이성을 잃은 (?) ‘딴지 대결’이 시작된다 ! 노총각 조춘삼,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되다 !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만년 부반장 노대규, 군수로 인생역전 하여 폼나게 등장하다 !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자신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사사건건 시비, 만났다 하면 한판!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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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The Game, 20088.0Round 1 >> 피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 충격적인 내기 공원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는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연인 은아(이은성 분)와 함께라면 작은 일상마저 소중하다고 느끼는 평범한 청년. 어느 날, 그에게 정체불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비밀스럽고 거대한 저택으로 초대된 그에게 금융계의 큰 손이라 불리는 강노식(변희봉 분)은 거액이 걸린 일생 일대의 내기를 제안한다. 그의 무모한 제안에 흔들리던 희도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했던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식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건 최대의 도박을 시작한다. Round 2 >> 단 한번의 게임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와 금융계의 전설적 대부 강노식. 단 한번의 위험한 게임으로 그들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한 순간에 자신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젊음과 몸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 희도, 그리고 부와 명예뿐만 아니라 한 청년의 모든 것인 젊음과 몸까지 갖게 된 노식. 모든 것을 잃고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희도는 삼촌 태석(손현주 분)의 도움을 받아 노식의 부인이었던 혜린(이혜영 분)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녀는 희도에게 뒤바뀐 운명을 되찾을 방법을 제시하는데.. Round 3 >> 마지막, 목숨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위험한 게임을 준비하는 희도. 그는 강노식의 몸을 가지고 다시 한번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과연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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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Okja, 20178.5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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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The Spies, 20127.5“남한 내에 고장간첩 5만 명이 암약하고 있으며 특히 권력 핵심부에도 침투해있다. 우연히 김정일의 집무실 책상 위에 놓인 서류를 보았더니 여권 핵심기관의 회의 내용과 참석자들의 발언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었다” - 1997년 4월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 망명 당시 서신 대한민국 간첩 인구 5만 명... 2012년,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며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 알고 보니 남파 22년차 간첩 리더 암호명 '김과장' 살림하랴, 일하랴 하루가 바쁜 억척스러운 동네 부동산 아줌마, 알고 보니 로케이션 전문 여간첩 암호명 '강대리' 공무원으로 명퇴 후 탑골 공원에서 시간 때우는 독거노인, 알고 보니 신분세탁 전문 간첩 암호명 '윤고문' 소 키우며 FTA반대에 앞장서는 귀농 청년, 알고 보니 해킹 전문 간첩 암호명 '우대리' 간첩신고보다 남한의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북한 최고의 암살자 '최부장'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떨어진 10년만의 암.살.지.령!! 과연 이들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먹고 살기도 바쁜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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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In Love And the War, 20117.5전쟁도 소문으로만 듣는 시골마을 석정리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때는 한국전쟁, 온 나라가 난리통이지만 라디오도 잘 나오지 않는 석정리는 평화롭기만 하다. 구장(변희봉)댁의 당찬 손녀딸 설희(정려원)의 혼사 준비로 분주한 동네 사람들 앞에 유학파 엘리트 장교 정웅(김주혁)이 이끄는 인민군 부대가 나타난다. 쥐도 새도 모르게 빠져드는 이곳! 석정리 사람들, 사람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초반 인민군의 마을 접수는 순조로워 보인다. 이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재춘(유해진)과 두 팔 걷어붙이고 그들을 도와주는 백씨(김상호), 조용하고 인자한 성품의 구장(변희봉) 등 정 많은 마을사람들 덕분에 점점 무장해제되는 인민군. 그러나 이는 모두 마을의 안전사수를 위한 주민들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로비작전이었는데... 적과 동지가 뒤죽박죽 된 석정리 그러나 전세가 불리해지자 인민군 상부에서는 비밀작전을 명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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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봉두 Teacher, Mr. Kim, 20038.12003년 봄, 오지마을에 불량티쳐 부임하다! 촌지킬러 불량티처 고군분투 오지마을 탈출기! 봉투를 좋아하는 불량티쳐, 김봉두 서울의 잘나가는 초등학교 선생인 김봉두는 아이들보다 한술 더 떠,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교장선생에게 매일매일 혼나는 이른바 문제선생이다. 교재 연구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고, 학부모들의 각종 돈봉투를 적극 권장, 장려하던 어느날,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더니 김봉두는 봉투 사건으로 인해 오지의 시골분교로 발령된다. 김봉두 선생, 시골분교로 발령받다. 휴대폰도 터지지 않고, 외제담배는 커녕 국산담배도 구할 수 없는 오지의 마을로 쫓겨난 김봉두. 전교생이라고는 달랑 5명. 더구나 돈봉투는 커녕 각종 채소, 김치, 과일 등을 나누어 주는 너무도 순진한 마을사람들의 모습 또한 그에게는 불만이다. 1교시 자습, 2교시 미술, 3교시 체육... 하루라도 빨리 서울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던 김선생. 한술 더떠 괴팍스러운 최노인은 글을 가르쳐달라고 생떼를 쓰는 등 김선생의 시골살이는 더더욱 암울해 보인다. 서울입성을 위하여‘폐교작전’ 하루빨리 서울로 재입성 기회를 노리던 김봉두는 전교생을 전학보내고, 학교를 폐교할 계획을 세운다. 우선 아이들 개개인의 특기를 살려주기 위해 방과후 특별과외에 매달리는 김선생. 그런 김선생의 시꺼먼 속마음과 달리 오히려 마을 사람과 교육청에서는 훌륭한 김봉두 선생으로 인해 분교폐지 방침을 재고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봉두가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마을에는 갑자기 학교를 서바이벌 게임장으로 만들겠다는 사업가가 등장하고, 김봉두는 그들로 인해 그동안 잊고 지내던 돈봉투의 위력을 맛보는데... 철부지 불량티처 김봉두는 과연 이런 난관을 뚫고 서울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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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The Host,20069.0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 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며 온 삼촌(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눈 앞에서 내 딸을 잃었다 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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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20198.5‘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9월,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라! 생각은 현실을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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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Crying Fist,20057.5ROUND OF 강태식 왕년엔 복싱스타. 지금은 매맞는 남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한때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로 잘 나가던 태식, 현재 그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매맞아 주는 일을 한다. 도박으로 진 빚과 공장의 화재로 인해, 가진 것을 모두 날린 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거리의 매맞는 복서로 나서게 된 것.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뿐. 이제, 그를 찾는 것은 소문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경꾼들과 빚쟁이뿐인 처량한 신세다.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진 그에게 설상가상으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해 오고, 삶의 유일한 희망인 아들 ‘서진’이와 함께 살 수 없게 되자 태식은 깊은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잃을 것도 없는 인생 막장의 늙은 복서 태식은 다시금 희망을 품고 신인왕 전 출전을 결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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